참행복나눔운동 ‘사랑해 엄마’ 초청 관람행사 주최

여성쉼터 및 노인방문요양사 초청
사회복지위원장에 노용오 교수 위촉

25일 아트하우스에서 열린 '사랑해 엄마' 연극 공연후에 모인 초청관객. 맨 앞줄은 연극 배우들이고, 앞에서 2번째 가운데 통로 왼쪽 앉은 이가 노용오 사회복지위원장이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

사단법인 참행복나눔운동(이사장 문광순)은 25일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2025 여성쉼터 & 노인방문요양센터 초청 공연 관람’ 행사를 주최했다.

한국가족보호협회(이사장 김명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쉼터 및 노인방문요양센터 관계자 약 50명이 초청받아 연극 ‘사랑해 엄마’를 관람했다.

코미디언 조혜련이 연출한 ‘사랑해 엄마’는 가족의 소중함과 어머니의 희생적인 역할에 대해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장기공연중인 화제의 작품이다.

한편 참행복나눔운동은 지난 17일 사단법인 내부 조직으로 ‘사회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노용오 교수를 위촉했다. 노용오 교수는 “사단법인 정관에 맞춰 사회복지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벌이겠다”고 말했다.

개신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인 노용오 교수는 앞으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호협회, 사단법인 행복한노인복지회, 사단법인 꿈의 아이들, 가치자람 사회적협동조합, 서울청소년아동지도협의회, 선농 사랑의봉사단,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교육복지센터, 다문화복지센터,여성복지시설, 노인복지센터, 노인요양원,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등 영유아복지에서 노인복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인서비스를 통해 행복나눔 실천을 계획하고 있다. 

노용오 교수는 행복한노인복지회 이사장, 서울청소년아동지도협의회 회장, 선농사랑의 봉사단 단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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