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행복리더 10만명 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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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행복리더 10만명 양성해야”
대학생 중심 국민캠페인 필요
정진택 전 고려대 총장 강조
- 기사입력 2024.11.09 03:56

정진택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전 고려대 총장)이 지난 6일 다음 세대에게 감사와 행복의 가치를 심어주는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6일 참행복나눔운동 본부를 방문, 문광순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다음 세대의 행복을 위해서는 ‘대학생 10만 명에게 참행복나눔의 마음을 심어주는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행복나눔운동 자문위원인 정 교수는 고려대 총장 시절, 대학총장 교류회에 참여하여 포스텍을 방문해서 포스텍 학생들에게 강연하는 등 교류에 힘을 기울였다.
정 교수는 “대학총장 교류회가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었는데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중단되었다”고 아쉬움을 표시하고 “대학 총장이 다른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기회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참행복나눔운동이 젊은이들에게 활성화하기 위한 ‘대학생 동아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참행복나눔운동을 국민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발전기금 모금 활동에 대해서도 “당사자인 학생 대표가 포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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