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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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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05 16:11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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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 자문위원 위촉

콜레라 백신 공급 곧 2억 도스 달성
참행복나눔운동 간담회 개최

  • 기사입력 2025.03.1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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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행복나눔운동의 이은방 공동대표(서울대 명예교수)가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에게 참행복나눔운동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 제공)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행복나눔운동의 이은방 공동대표(서울대 명예교수)가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에게 참행복나눔운동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참행복나눔운동 제공)

사단법인 참행복나눔운동(이사장 문광순)은 13일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참행복나눔운동은 서울 호암교수회관에서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행복나눔운동의 조완규 명예회장(전 서울대 총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세대에게 캠페인을 벌여 참행복을 전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는 세계 백신연구의 방향과 국내외 백신 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조완규 명예회장은 우리나라에 유엔 산하 국제백신연구소를 설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백신연구소 후원회 회장을 맡아 백신연구소가 정착하도록 크게 기여했다.

유엔은 아프리카에 공급할 콜레라 백신을 생산하려 했으나, 주요 국내외 제약회사들은 가격이 맞지 않아 난색을 표시했다. 이에 조 명예회장은 백영옥 대표를 설득하여, 저렴하고 품질좋은 백신을 생산하도록 했다.

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백영옥 대표 초청 간담회 참석한 참행복나눔운동 임원들. 왼쪽부터 고광국 명예교수, 조성남 이화여대 명예교수,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백영옥 바이오로직스 대표, 문광순 이사장, 이은방 서울대 명예교수. (사진=참행복나눔운동 제공)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백영옥 대표 초청 간담회 참석한 참행복나눔운동 임원들. 왼쪽부터 고광국 명예교수, 조성남 이화여대 명예교수,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백영옥 바이오로직스 대표, 문광순 이사장, 이은방 서울대 명예교수. (사진=참행복나눔운동 제공)

유바이오로직스가 기술혁신을 이룩하여 저렴하고 품질좋은 백신을 생산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빌 게이츠 재단을 비롯한 국제 로터리클럽 등은 국내에서 생산된 콜레라 백신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백 대표는 “지금까지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세계에 콜레라 백신 1억6천만 도스를 공급했으며, 올 6월쯤 2억 도스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우리나라가 품질이 우수한 백신을 납기에 맞춰 생산 및 공급하고 있어서, 빌 게이츠 재단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큰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670